오늘도   일상
  hit : 1957 , 2014-09-02 00:37 (화)
결국 오늘도 달리기 목표를 맞추지 못했다. 평소의 반도 안달렸는데 벌써부터 힘이 빠져왔다. 설사 도 계속 나오고 몸이 전체적으로 쇠해진것 같다. 폭발은 그날 중국집 시켜먹은거였겠지만, 그 외에도 정말 몸이 쇠해진것같다. 달리기 끝내고 웨이트도 했어야했는데 그냥 힘이 없어서 씻고 나와버렸다. 나와서 슈퍼 가서 내가 좋아하는 사과을 한봉지 샀다. 사과는 참 맛있다. 특히 지금처럼 속이 안좋을때 사과를 먹으면 속이 편안해진다. 집에 오자마자 사과 세개를 연달아 먹으며 예전 아바타 소개팅을 봤다. 한참 웃으며 사과를 먹고 나니 기분이 좀 나아졌다. 그동안 너무 불규칙한 생활, 안좋은 습관들,  등등을 행하면서 몸이 약해진것같다. 앞으로 한달만이라도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다시 목표에 도달해야겠다. 규칙적인 생활도 목표달성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 결심이 무너지지 않게 항상 조심해야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리장성 그날 짜장면 탕수육 만든 놈들 다들 내 설사 한입씩 먹여주고 싶다
찌질찌질  14.09.02 이글의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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