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이 이젠 어렵지 않다. │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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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글읽기는 힘들었지만 신문 하나는 이제 정독할 수있는 정도로 많이 나아졌다. 오늘 신문을 보니 역시 난장판인 내 나라의 상황이 보인다. 즉. 현실이 이젠 잘 보인다. 나에겐 지옥같던 현실이 이제 확실히 보인다. 유라시아 자전거 탐방대.. 러시아의 움직임.. 최근 북한의 외교의 변화를 보자니 역시는 역시인가보다. 이리저리 정신없는 나의 국가,나의 세상 희망이 없는 나에게 유일하게 세상을 이해할 수있게 연결하는 끈이 이어졌다. 곧 그 현실이 온다. 최소 죽지는 않도록 준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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