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나 소주나 취할 수 있으면 되는 거.
긴 소설도 잡다한 전공서적도 별로..알고 보니 여행책자가 필요한 거 였..
딱히 누가 좋지도,,싫지도..그렇다고 열정이 있는 것도..
그러면서 무언가를 꿈꾸는 밤.
J-래빗의 "좋은 일이 있을거야"를 듣고 한껏 흥이 난 달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