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ㅏㅎㅏㅎㅏ~~~~~★ 옙~요-0-   미정
 말금 hit : 139 , 2001-10-09 19: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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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제 야그에욤.;; 진짜 있떤일임돠..*^------^* 일던지 말던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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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눈 시내를 갈 준비룰해따....

약속시간을 잡고...움..; 옷도 단정히 입고..아참! 그럴피료까지야..엄께따..;...-_-;

[남][자][팅][구]를 만나눈고눈 아니니깐..하하; -0-

의외지만(?!)..난 남자팅구가 엄따..;하하;; 움.; ((나가툰 여자두 엄눈데..ㅠ_ㅠ))

움.;.; 어널 시내를 나가눈 이유도 다 이따.;;..; (( 아니.;다눈 아니다..하하; 팅구.생일선물 사러 간눈고시다.))
사실...어늘 내가 저아하눈 쩜 [싸][가][지]..; 엄눈..얘가 시내를 나간다거 해서...((왜 내가 싸가지

엄눈 애를 저아하눈지는 나더 멀른다..*-_-*))

혹시나.시내에서..우연히.만날까? 하눈 생각에...읔.; 하.;; ㅠ_ㅠ; ((나 상상력 넘 풍부하지? -_-;))

에혀~ 움.; 암툰..팅구덜을 만나기위해..집을 나섯따..

팅구덜을 만나...버스를 탈려거.정류장에 서서 기둘려따...하아~;

드뎌 차가 저멀리버여따....만원이여따...에혀~읔. ㅡ_-; 이쒸.; ((여기서 말하눈 만원은 그 퍼런배추잎만원이 아니다-_-;))

" 어이쒸..만원이자나..."

한참 짜증나거 있뚤때..버스에...우리들 앞에 멈춰..슬 려 다 가..;; 확~! 그냥 지나가눈고시 아닌가?

넘 당황스러운.;;

" 에쒸...저런 몹쓸 xx 가툰 놈을 봤나...((중간에..말은 생략하게따..-_-; ))

" 머여...저거시..ㅡㅁㅡ;; "

할수엄씨..우리눈 다움차를 기달려야해따...

어느정더..몇분.시간이 흐른뒤 차가와따...

헛..이게 왠일이래.;; *_*;

앵웅이 타거 있눈고시여따.;;(( 본명은...영웅이다..;; 하;; 지가 떠..우신 영웅이라거..하하;움.;))

떠 걔 팅구...종수라거 떠이따..

암툰....쩜 당황스러워찌만.;; 그래더..조타....으흐흐~ *^--^* ((야야..침닦어.;;))

" 엇~~!! 야 너 왠일이냐? " <ㅡ 내 팅구중 한명이.....

서러 널라눈 표정으러..;; 서로...불쾌하다눈..표정을 짓고이찌만...

그래더...나눈 웃고있눈...; 하;웃음면 안도ㅑ눈데..;;

나더 짜증난다눈 표정을 지을려고 노력중... (( 이쒸..;;표정관리 안도ㅑ.;; -_-;; ))

하쥐만.;; 조운걸 어떠케 감춰..;;

사실..;; 나눈 야덜이.시내간다눈고.그 이유까지 정보를 입구해따.ㅋ;.

내 팅구중에..은혜라구..전학간..팅군데...걔랑..종수랑....사귀눈데..올만에 만나..

널방에 가게따거..하눈고시다 글거.은혜팅구중.어떤 여자에 얼굴본다거..나간다눈..하하;;ㅡ_ㅡ;

//.그건 앵웅이한테 드러따..ㅋㅋ;

움.;; 사실..난 그 싸가지(앵웅이..ㅡ>영웅이-_-...)하고..

그래더..쩜 친해따.;;하하;; 움.;-_-; (( 사실...친한적.;;끕.;ㅡ_-;)

영웅이랑...문자더 자주 날리거...세이클럽에서두..하루쟁이 살기땜시.;; 자주 만난다...하하;ㅡㅁㅡ

사실...난 얼마전...애덜한테..내 맘을 들킬뻔 한적이 이써따.;;

앵웅이가..나한테 문자 버낸거중에.."연아~하건에서 겅부잘하거.난 잘께.."<ㅡ요로케 버내써따..

사실..남자애덜은...여자이룸부를때...거의 성을 부처서..부르눈데...성 안부치거 문자를 버내따.

(( 지굼와서..말하눈고시지만.; 앵웅이눈..아무 여자한테..성을 안부치거말한다..ㅋ; 애덜은 갸랑 말을 안해봐서..머룬다..)).

얘덜이 그걸보구 오해를한고시다..;; 하하;; (( 그래더 기분은 조타고.헤벌레..... *^-------^*으흐흐))

" 얼~~!! 머시냐? 니네둘 사귀냐? " <ㅡ 내 짝궁....친한팅구닷!!

" 아 아녀아녀.;; " ((표정관리 표정관리.;해야되....읔.;;표정관리가 안된다...헤벌레~~못참눈성격에..;;에혀~~ ㅠ_ㅠ;))

" 아니긴 머가 아녀~ 수상해..;;너..박영웅 저아하지? "

" 아녀;; 아니라니깐!!! 내가 걔룰 왜 저아해....그 싸가지를..

난 더 화를 내따...사실 난 친한팅구한테두 말할수가 엄따...

왜냐하면...그 팅구가 영웅이랑..사궜떤 아이였떤거시다....

지금은 깨져찌만......사실 이러케 나한테 말하면서두.지굼더 조아하거 있을지더 머른다

그래서...내 맘을 들키기 실타..괜히..우정이 갈라질까봐...움..;

암툰.;; 아~~!! 말이 넘 길어져따..어널 일을 써야지...그래야 일기지...하하;;움..^-^;;

꼭 소설가따.;;

암툰....그러케..버스안에서..만나거.......

갸덜이랑 널구 싶지만.;; (( 갸덜이랑.....몇번 널방간적이 이써따..))

시내에..도착해서..따루따루 떨어져따.....아쉽꾼...ㅡ_-;

흠....시내에서...쩜 널다가....갑자기...저놔밸이 울려따..

은혜여따

"야~~!! 니네 짐 시내라며?"

앵웅이한테 드럿나부다....((은혜눈. 유일하게..내가 영웅이 저아한다눈 사실을 안다.)).

" 웅....."

" 연아 .나랑 가치 널자.~~!! "

"웅? 너....걔네덜하거 안널아? 널방간다며 "

" 웅..근디...내 팅구 얼굴버거 말을 안해서..-_-; 기냥너랑 널라거.."

"기야? 움.;; 그냥 니네들끼리 널지.......;; " ((사실. 고롬...내가.널아줄께..영웅이하거.널자..<ㅡ 요로케 말하고 싶어따..ㅠ_ㅠ))

에혀....진따....걔네덜이랑..널구시푼..맘은 간절해찌만....

할수엄시....우리덜끼리 널아따.....읔...ㅠ_ㅠ; 널구시푼데....하하;;

암툰....신나게 널구 집에 갈라거 하눈데....

저쪽 끝에서...어떤 언냐덜이 우리덜을 불러따...읔..ㅡ_-;;

난..걍...못들은체.쌩까고..가따...

그런데..꼭 한 팅구가 눈에 마추져서..할수엄씨...그 온냐덜한테 갔눈데..

쌍판은 졸라 그지가치..생겨가지거..화장은 띱따 뚜겁께해따..

((그지가툰뇬...와 지랄인고? 삽질하네.ㅡ_-;.할일엄씨..삥이나 뜯고..씨발 오널 족쳐따.))

" 야..너 돈있냐?

"엄눈데여..."((이따..그지뇬아...내 빤쓰속에 있뚜니깐..가지가봐라.~))

"엄써? 가라~

" 네....(( 아~~ 띠발..존나 빡치네....빙쉰..))

;; -_-'' 암툰..이로케..;;

그뇬들 사이에서....나와따...

사실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이번이..3번째...이젠 익숙하다...

에혀..힙둘다......

마무리눈..쩜...기분이 별러여찌만.......

암툰..어늘 앵웅이를 봐서..저아따..헤벌래 *^------ㅜ-^8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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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떠 쓸까욤? 움.;; 하하.;; 고롬..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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