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이 있을까   일기
  hit : 2046 , 2014-10-05 17:14 (일)
23살.





과연 이 나이가 부모와 떨어져 독립하며 혼자 벌고 혼자





살아 나아가야하는 나이인가?





23살이면 적지 않은 나이지만 부모의 도움없이 이젠 홀로





모든것을 책임지고 감당하고 부모도 이젠 자식보단 두분의





생활에만 신경쓰시는 나이인걸까?





어느날은 23살이란 나이가 적게 느껴졌는데 또 어느날은





이젠 적지않은 나이니 눈치가 보이기 시작할수도?





부모에겐 아직도 어린 아이 같지만 본인도 그렇게 생각할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정답이 있을까? 빨리 돈벌고 성공한사람은 당연히 독립해야





한딘고 생각할수도있지만 반대인 경우는 다를것같다.





나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비록 두 생각에 답은 없겠지만..?


빛날현  14.10.05 이글의 답글달기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向月  14.10.06 이글의 답글달기

전.. 빨리 독립하고싶어서,20살부터 나와살아서, 지금 서른....;;;
부모님에 따라 다른것도 같고, 본인의 성격,독립성에도 다른것같아요.
전 독립성이 너무강하고 고집도 쎄고 하고픈것도 많아서.. 대신 부모님, 특히 아버지는 좀 엄하시고, 걱정이 많으셔서, 뭘 한다고하면 반대를 많이하셨어요. ^^

돈을 빨리벌고 사회생활한다고 해서 독립하는건 별개인듯.
23살인데 아직, 부모님과 같이 생활해도 괜찮을나이아닌가요? ^^ 제동생도 28살인데 아직 부모님과 살고, 제 남친도, 부모님과 같이 살아요ㅋㅋ.. 30살넘어가니 좀, 부담도 되고 눈치보인다고는 하던데, 그건 결혼의 문제인듯.


가볍게 댓글다는것같아 좀, 죄송한데, 제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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