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5 │ 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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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일과는 새벽4:50일어나 버스를 타고 6시까지 오전 근무지에 도착! 11시에 퇴근후 간단히 점심을 먹고 오후 수업을 간다~ 화욜 마다 미팅이있는데 왜이렇게 가기가 싫은건지?? 저번주 미팅에서 조장이 한말때문인건지.. 신경안쓰려고 해도 쓰이는건 어쩔수없나보다 내자존심을 뭉개놧으니 나름 이제 1년 넘은데다가 저번주에는 사장님께 발표후 칭찬도 들었는데 나이가 어려보여서 그런건지 뭔지 다른 사람들한테는 아무소리도 안하다가 내 발표때 너무 태클을 걸었다 조금더 매끄럽게 진행될수있게~ 쌤 신입교육 끝난거 맞아요? 이런식으로 하면 교육 다시 시킬거에요~ ㅡ.,ㅡ 오늘 신입 쌤한명이 발표 하는거 보니 단수 복수 계속 틀리고. 목소리도 넘 작고 암소리도 안하는데 뭐지??? ㅋㅋㅋㅋ 사람 차별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 그날 준비가 미흡하긴 햇는데 나름 새로운걸 시도 해보다 망한거같다 얼마나 완벽한 발표을 원하는건지?? 뭐. 냅뚜자. 완전 싫고 그런건 아닌데 그냥 차별받고 무시당한거같아서 기분이... 조별 회식에서도 다른 사람들은 그런거 안물어보는데 내가 제일 꺼려하고 이날 이런거 물어보면 매우 곤란하고 짜증나겟다 싶었던 질문을 하는거다 나참 말도 계속 안시키다가 나한테 한마디 건다는 말이 고작 남자친구있어요? 없다니까. 분발하세요~. ㅡㅡ 왜물어본거래 소개 시켜줄꺼냐구?? 암툰 다음 발표는 엄청 엄청 신경쓰고 연습도 백배 해가야겟다 사람 만만 하게 생기면 참 불편한 점이 많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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