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너에게 화가나...   미정
  hit : 1944 , 2001-10-12 00:57 (금)
오늘...
어떻게 하다가 니 칭구 홈피에 들어갈수있었어...
그런데...
너한테 ... 다시 한번 화가 나게 되었어...
어떻게 그럴수있니...
우리 헤어질때 그때.... 사이가 안좋았던건 알지만....
니가 그 홈피에 우리가 헤어지기도 전에
솔로라서 재미없다며 여자 소개시켜달라고 할수가 있는지...
이미 헤어진 사이지만...
아직까지 널 잊지 못하는나인데...
오늘은 너무 화가 나~
어떻게 해야할지....
너에게 한번더 실망하게 되었어...
그래도 니가 좋은건... 머냐... ㅡㅡ
그때... 내가 그렇게 싫었던거니....
우리 헤어지던 그날... 헤어지기 오분전까지..
나에게 사랑한단말 했던 너에게 한번 화가 났었지만...
오늘 다시한번 너에게 화가 났어...
내가 바보처럼 느껴진다....
아야나미레이  01.10.12 이글의 답글달기
혹시나하는 기대.


잊는다고 말해놓고 정작 잊어버릴까 걱정하는거..
그런건 누구나 다 같은건가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들은 기억속에 남길바라니까요..
그리고 약간은 욕심을 부려서 그사람은 날 잊지않길
바라고... 기억해주길 바라죠..
다른건 몰라도..
내가 그사람을 잊기위해서 지낸 시간만큼은...
..아니 그보다는 아니더라도..
만약에 잊게된다면, 어느정도는 아파하면서...
..그렇게 잊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몇배나 힘들게하는 혹시나하는 기대같은건..
하지않는게.. 좋겠죠...

   다시 사랑이란걸 할수있을까??? [1] 01/10/31
   그동안 내가 잘못했던거구나... [1] 01/10/29
   고마워.... 01/10/27
-  다시한번너에게 화가나...
   정말 사랑했던 사람을 생각하면... 01/09/30
   진정사랑했던... 나의 사랑에게 01/09/30
   사랑했던 나의 사랑에게... [1] 0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