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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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얘기...를 한다.. 오래됐다.. 싸운지.. 매일매일 통화하면 짜증내고, 난 심심하다고 그러고.. 매일 쌓이고 쌓였다. 난 잘한건 하나도 없지만, 못한 것도 없다고 생각 했다. 그래서 그냥 매일매일 그저그렇고 답답하기만 했다.. 너무 싫어서 연락도 안하던 다른 친구에게 연락도 하고 채팅도하고 그랬다. 자존심이 아닌데.. 미안하다고는 죽어도 말 못한다고 생각 했다.. 저번에 만나던 사람과 헤어질때 처절히 느낀 자존심 이라는것... 사랑은 자존심이 아니다. 그래. 내가 먼저 손 내밀어야지.. 잘한것 없으면 못하거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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