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2 감사 │ 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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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휴일 5일째였다. 이만하면 잘 쉬었다.. 내일 출근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었다. 이런 마음이 든것이야말로 감사제목아닌가. 정말 잘 쉬었다. 2. 목사님이 또 홀로 교회에 나와주셔서 나는 예배를 같이 드렸다. 난 목사님의 이런 모습이 좋다. 아무도 없어도 홀로 예배당 지키다가 떠나시는게 안쓰러웠는데 이제 매주 예배가 드려지니 좋다. 목사님이 예배당에 기타를 놓아도 된다고 하셨다. 허락맡았다. 아싸.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 3. 기타를 치는데 손에 굳은살이 베어서 조금 덜 아프게 되었다. 참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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