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기장
  hit : 386 , 2015-02-27 18:03 (금)
이제는 너를 정말로 놓아버리려해

눅눅했던
어두컴컴해지던
거기 그 거리들
아마 잊을 순 없겠지

함께였음에도 늘 함께일 수 없던 우리

너말고 다른 누군가를
나말고 다른 누군가와
사랑하고 함께 할 우리

행복을 불행을 빌지도 바라지도 못해


보고싶다 그날의 그거리에서 너를 다시 만난다면
니손 꼭 잡고 걸어볼래

질주[疾走]  15.03.01 이글의 답글달기

.... ㅜ - ㅜ
힘내세요 기로님

-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