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아름다운이유   │ 미정
  hit : 1220 , 2000-01-20 01:34 (목)
하늘은 모든걸감싼다 나의 아픔과 슬픔 모두를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듯......
그러고는 고요히 또다른걸 감싸러 다닌다
그러다 내가 슬플때 하늘은 큰 눈물방울을 여기저기 뿌린다
하늘이 날 위로 해준다
하늘은 내가 외로울때
차갑지만 알지못하게 따뜻한 그런 얼음 송이를 내게로 보낸다
하늘이 터없이 맑고 깨끗한이유가 나의 모든걸 감싸주니깐 그런것이다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1.20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청혼

나는 오늘 청혼을 받았어요.
하지만 왠지 그사람이 싫었어요.
하지만 그사람의 정말로 착하고 순진하고 나만을 위하는 마음에 전 푹~~빠져버렸어요.
이제우린 결혼을 할꺼예요.

   이런 일도 있습니다 00/01/20
   이런 일도 있습니다 00/01/20
   이런 일도 있습니다 00/01/20
-  하늘이 아름다운이유
   날개 0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