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보가 되어버렸습니다..   미정
  hit : 937 , 2001-10-14 23:58 (일)
정말 바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의 손짓하나에 미소에..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따르기만 하는...정말 바보가 된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하고 있노라고 더 이상 멀어져 가지 말라고...내 맘
내 진심을 보아달라고.....
입속에만 매일 맴도는 말을 하지 못한체..
내맘이 이젠 사랑이 아니라고...아니라고.....
맘에도 없는 말만 늘어 놓고 오늘 또 눈물로 밤세우는 난..
정말 바보입니다....
-  정말 바보가 되어버렸습니다..
   화이트데이... 0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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