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비   슬픔~
  hit : 2302 , 2015-04-01 12:28 (수)
어제 준서을 보내는 날이였다....
준서 보내는 날이였는데 비가 내렸다.....
준서가 가는 걸 아는지 하늘도 비가 내렸다....
준서 보내고 나서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울었다....
비와 섞어서 말이다...그럼 내가 눈물을 흘리는지 모를 것이다....


P.S
준서야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같은 하늘 아래에서
마음은 항상 너와 같이 다닐거야....
아프지 말구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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