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이란 무섭구나.. │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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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태어났다며 새로운 아이디를 만든지 딱 두달이 지났다. 지난 두달간 한일은 정말이지 아무것도 없다. 게으름이라는 것은 정말 무섭구나 싶다. 요즘에는 왜? 라는 것으로 꼬리를 무는 생각법에 재미를 붙였는데.. 후후 왜 게으를까에 대해서 고민해 봤더니.. 나에게는 목표가 없는게 문제인것 같다.. 그럼 왜 목표가 없을까? 왜 이루고 싶은게 없을까? 아니.. 적당히 이루고 싶은게 있는데 그것을 위해 애써야하는 맘이 생기지 않는다. 보여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냥 숨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예전에 유명 야구선수 왈, 자신은 열등감 덩어리였고, 그것이 성공의 원천이라 햇다. 또 많은 사람은 즐기는 사람이 노력하는 사람에 비할바가 없다고 했따. 도대체 이루고 싶은일이 있는데, 내가 어찌하면 더 애쓰게 될까.. 게으름의 원인을 찾는다는것 자체가 어리석지만.. 휴.. 변화라는 것은 계기가 필요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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