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 하루동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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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 많은 일이 있었다. 나는...지쳤다. 바빴고 바빠졌고 바빠야했다. 6월의 중순이 다가오고 있다. 2. 살을 빼야할꺼 같은 강박속에 살다보니 내가 너무 미련해보이고 못생겨보인다. 꾸미지 않은 내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자꾸 꾸미고 싶다. 3. 마음에 구멍이 생긴거 마냥... 허하고 아프고 요란스럽다. 총맞은거처럼이란 노래 가사마냥 정신도 없고 멍하고 아프다. 이별을 한거도 아니고 특별히 힘든거도 없는데 4. 내가 오늘따라 정상이 아닌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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