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미레이
01.10.17
레이입니다.(인형완성)
지금막 인형을 완성하고 들어왔습니다.
캄캄한 방안에 앉아서 모니터를 보고있자니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전 역시나 혼자서 착각하고 결론지어버리는 습관를
버리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연락이 안온다고 무작정 내가 싫어졌다고 볼수는
없는건데 말이죠.
전 항상 그런식으로 혼자서 생각하고 사람을 멀리하는..
쓸데없이 눈치빠른척을 하다가 고생을 하곤하죠..
딸기님아..
아직은 모르는 거라고 생각하죠..
그분께서 그이유가 아니라.. 다른 사정이 있을수도??
있잖아요..
우선은 좋게 생각하는게 본인에게도 좋을듯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겁먹고 그러고나면 항상..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은듯 다시 다가오더군요..
울지말고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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