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   하루동안
  hit : 1587 , 2015-07-18 21:55 (토)
1.엄마의 부산 휴가로 집안일을 스스로 하고 있다. 회사다닌다고 안하다가 했더니 조금...어색하고 귀찮다.

2.남친과 어떤 관계를 유지해야할까?? 하루종일 이 생각이다. 편하지도 않다. 내가 괜찮지 않은데 이걸 표현하기도 쉽지않고 지난일인데 왜 그러냐고 그럴꺼 같고.
난 어떻게든 자주 보고 싶어서 말을 꺼내려했더니 서울에 간다고 하고 여행간다고 한다. 싫은데 싫다고 말할 슈 없게했다. "넌 엄마랑 여행 갔었잖아" 어떻게 다른 말을 꺼낼 수 없었다. 그래서 잘다녀오라고 했다. 통보...
난 계속 혼자인데... 내가 혼자인지 모르는거 같다.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고민중이다. 휴식시간이 필요해서 그런말을 한거 같다. 그래서.. 잘 다녀오라고 할 생각이다.

3.공부를 해야하는데 전혀 공부할 기분도 환경도 아니다. 이런걸 극복할 수 있는 멘탈을 갖고 싶다.

4.인내심에 한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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