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름휴가 │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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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습니다 전,, 다음부터 아이들이 있는 휴가에는 가지 않을 거래요 1 휴가는 여수로, 먹방을 찍었어요. 술.유비끼.술.술.술. 버스킹 공연과 해변 구경. 가는 날, 오는 날 차 시간의 쫄깃함. 돌아온 대구는 핵폭탄급 더위에 혀를 내두를 정도로 덥네 처음이었어요 스파XX는..천국입니다 2 두번째 휴가는 스파XX에서 물놀이. 피크 아일랜드 외에 실내물놀이는 여기에서 처음. 유수풀, 파도풀, 유수풀, 파도풀, 유수풀, 유수풀......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더위를 한껏 식혀준 이 곳은 천국이었어요. 그러고보니 친구들과 휴가는 처음이었구나~ 올해 여름은 많은 추억이 쌓였네 아직도 처음해보는 게 많아~ 웃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처음의 설레임을 잊지 말자. 지금의 설레임이 끝나도 새로운 설레임이 기다려 행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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