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일도 나만의 천국이다...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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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 나만의 천국이 온것이다. 왜냐면 작업장에 가지 않는날이기 때문이다. 너무나 행복하고 좋다. 즐거운날이고 말이다. 강전영새끼 얼굴을 보지 않아서 좋고 최현주의 미친년처럼 지랄 발광하는 모습을 보지 않아서 좋고 이현성처럼 혼자 미친놈 처럼 중얼거리는 모습을 보지않아서 좋다. 월요일은 드디어 엘지전자 사내 식당 면접을 보러 가는날이다. 현장실습을 나가는 날이고 말이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어디서 그런 기회가 올지 아무도 알수가 없다. 솔직히 떨어지면 속상하고 속터질것이다. 아무리 지적 장애인만 뽑고 월급을 많이 준다고 하지만 일을 그렇게 많이 시키는 곳은 없는것 같다. 잘되었으면 좋겠다. 안되면 할수없긴 하지만 말이다. 광명시 복지관에 있는 작업대학에 가던지 아니면 장애인 작업장에 남던지 해야할것 같은 불길한 생각도 해보면서 말이다. 하지만 사람을은 아무도 모르는 일이니까 장담할수는 없는일이니까 안심할수는 없는것도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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