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심야식당-버터 라이스
│
2015년
hit : 47 , 2015-09-19 17:21 (토)
어릴적 막 담은 뜨거운 밥 가운데를 파내고 버터 반숫가락을 묻은후 버터가 녹을때를 기다려 간장에 비벼 먹곤했다.
그 시절 누구나 공유했던 가난이 만들어낸 소박한 밥상이었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일본만화 <심야식당>을 보니 그걸 '버터 라이스'라고 부른단다.
집에 가면 어린 시절의 고소한 그 밥을 꼭 다시 먹어 봐야지.
생각들-나라 요시모토의 소녀
15/09/19
생각들-RE : 남친의 암진단.. 눈물만 느네요
15/09/19
생각들 - 운과 불확실성
15/09/19
- 독서-심야식당-버터 라이스
독서 - 흑산 (김훈)
15/09/19
독서 - 닥치고 정치
15/09/19
강의 - 고종석 까페 가입인사 (누군가의 가랑이 밑을 지나지 ~~)
15/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