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자고 일어났더니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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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자고 일어났더니 목이 아픈것이 조금은 풀린것 같다. 아주 다 낳은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오늘은 교회가는날이다. 열심히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고서 한주를 잘 버티어 가야할것이다. 그래야 추석이 돌아오는 그날까지 잘 버틸수 있을것이다. 얼릉 추석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래야 짜증나는 하루를 이겨낼수 있을테니 말이다. 강전영 때문에 그리고 최팀장 때문에 짜증나는 하루를 버틸수 있는것은 이날뿐이다. 그리고 이현성 같은 새끼는 더 싫다. 완전히 깡패같이 생겨가지고 작업시간에 소리나 지르고 중얼거리고 너무나 싫다. 그래서 더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집에서는 엄마의 수구 새누리당 적인 사고방식으로 인해 그리고 잔소리로 싸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엄마의 사랑표현 때문에 그래도 웃을수 있는것이다. 때로는 힘들고 짜증나는 하루 속에서도 나에게는 소소하고도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다. 난 일기를 쓰기를 너무나 좋아해서 퇴근을 하고난뒤에 인터넷으로 오프라인으로 총 3번씩은 쓰는것 같다. 하나는 여기에 쓰고 또하나는 누드 다이어리에 쓰고 마지막으로는 오프라인 일기장에서 한번쓰는 걸로 하루를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곤한다. 삶은 챗바퀴 처럼 반복이 되지만 그래도 하루를 정리하고 위로를 하고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곳은 교회를 가서 예배를 드리는 일이고 일기장이고 스마트폰으로 돈을 모으는 일이고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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