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에게 실망을주고싶지안아 사회에서도 학교에서도 나   │ 일기장
  hit : 1869 , 2015-09-29 04:20 (화)
언니에게 실망을주고싶지안아
사회에서도 학교에서도 나를이렇게생각해주는건언니뿐인데 살면서 이렇게좋은사람어디또만날수잇겟어 ㅜㅜ
소중한사람에게 조중한사람이고싶어 ㅠㅠ
내가 일을못하고 쉽게포기하는애로생각되어질걸생각하니 쉽게그만두겟단생각을못하겟어 ㅠㅠ 내가 어떻하면좋을까
이런내가너무싫다
처음부터일잘하는사람으로태어낫음 좋을텐데
내가일만잘햇으면  다른선배들이힘들일도없을테고  욕먹을일도없울테고 언니가스투레스받을일도없울텐데
내가 전직장을스만두지말앗어야하는걸까
어떻해야할지모루겟어 ㅠㅠ
살려줘
출근해야되는데 잠은안오고  곧잇음출근인디 ㅠㅠ
프러시안블루  15.09.29 이글의 답글달기

출근은 잘하셨나요?
막상 출근해보니 별거 아니죠?
항상 뛰어들기전이 제일 두려운 법이죠.

3개월만에 일잘하길 바라는건 좀 욕심같아요.
다른 사람보다 일배우는 속도가 조금 더디신 모양인데요.
그냥 사람마다 특성이랍니다.
더디지만 나중엔 더 잘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제 생각엔 기록이 중요해요.
같은 일을 두번 선임에게 묻지 않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스마트폰으로 녹음하고, 이를 옮겨적으면 훨씬 더 좋아질겁니다.
저는 울다에 옮겨적었어요.
다른 사람보다 2시간은 늦게 퇴근해야 한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sparkling happiness  15.09.30 이글의 답글달기

고마워요
ㅎㅎㅎㅎㅎ
응원해준다는것만으로도 미소지어질수잇구먼유
고마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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