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의 그대   미정
 맑음^^* hit : 999 , 2001-10-20 13:30 (토)
-그리운 그대-

그대에게 말해주고 싶네요

사랑한다고

하지만 말할수 없네요

당신은 아무리 손을 뻗어도 다가갈수 없는

곳으로 한순간 사라졌으니까요

그리고 미안하다는 말도 하고 싶네요

당신의 장래식때 눈물이 나오지 않았어요

왜 그랬는지

전 무서웠던 거에요

당신 다시 살아 난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사랑해요 그리고 다신 가지 말아요

제 곁에서 머물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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