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부산갔다가 다시 대구왔다   22
  hit : 1801 , 2015-10-25 19:03 (일)
현재 지금 이곳은 대구의 어느 도시락집이다
점심때 이것저것 많이먹어서 안먹으려했는데
막상 배가너무 고프고 마음도 너무지쳐서 들어왔다
부산에서 너무 제미있게 잘지내다가 이제 여기오니 너무 우울하다
거기다 쪽팔린일이지만 아동과목 과락되서 다음주에 시험치러 갈생각하니 너무 힘이안난다
겨우 60점 된거같았는데 아마 예방접종 부분에서 광탈당한것같다....
너무 창피해서 그냥 아무한테도말못했다
ㅠㅠ 정말 그냥 사약선고 받는기분갇았다
집가고싶단 마음에 도시락먹는데 찌질하게 눈에 눈물이 맺히는게뭘까....
이제는 우선순위라도 잘정해서 그런일피해야지
정신도 단단히 잘챙기고ㅠㅠ
내가 너무답답하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번에 쌩돈 겁나쓰고
너무아깝지만 없어서는 또안되고 참....그러하다ㅠㅠ
집가서 얼른 공부하고외우고 케이스환자 찾아야지나 정말
정신차리고 어린애처럼 굴지말아야지 밥먹으면서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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