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빈
15.11.09
하하합ㅎㅎㅎㅎ 아니에용 저는 워낙 사람들에 대해 호불호가 강한 편이라 학교에선 그렇게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에용.... 하지만 그곳에서 그런 평가를 받는 제 잘못도 당연히 있다는것도 알지만 사실 고쳐지기가 어려운거같고 손을 내밀어도 그 사람들은 좀 유머러스하고 웃긴 사람을
좋아하는것 같은데 전 이상하게 거기선 그런것을 발휘를 못하더라구욥.... 애드립이라도 잘했다면 이정도까진 아니였던것 같기도 하단 변명이 저한테 아직 그게 편한거 같아욥ㅋㅋ... 바보같아 보이겠지만요 ㅎㅎ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날 그렇게 평가한다 해서 또 다른 학교 외 밖에 사람들이 날 그렇게 단번에 판단하지도 않고 내 과거의 아주 펌핑펌핑해버린 소문(내가 했던행동의 진짜 소문과 가십거리식으로 즐기면서 자기네들끼리 얜 또 ~~이렇다더라 부연 소문)을 모르니 그냥 먼저 다가가기도 쉽고
외 사람들의 나쁜점 보다는 먼저 장점을 보고 싶고 좋은점을 오히려 자연스럽게 칭찬해주고 싶었어요 ㅎㅎㅎ 그렇게하다보니 그 요리하던 천사같은 아이들이 나에게 예쁜말 고운말을 해준거 같기도해요
가끔 대인관계에 자괴감과 배신감이 들때가 많지만 그렇게 봐주지 않고 나 자신을 고대로 봐주는 요리하던 천사 아가들과 대학병원 실습 짧게 같이 했던 사람들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한번 더 용기를 갖고 사람들한테 더 다가가는것 같아욥ㅋㅋ
제가 답글을 써놓고 참 횡설수설한거 같아요 사실 방금 옥수수통조림을 넣은 카레를 만들었었거든요 ㅎㅎㅎ 평범한 카레에서 더 맛있는 카레를 만들고 싶어서 요즘 요리를 네이버 블로그나 백주부 요리를 보고 찾아하고있어요... 마지막 설거지 하다가 잠시 노래 재생 다시할겸 울다 일기장 들렀는데 옛날사람님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무심코 기대하면서 들어온 보람이 있는거같아요 갑자기 기분이 좋아져서 제가 만든 카레요리를 대접하고 싶지만 대접할수 없는것이 정말 아쉬워요 ㅎㅎㅎ ㅠㅠ
아무튼 오늘 남은 하루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D
월요일이지만 저는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조긍밌다가 일기로 또 알려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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