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활동은 힘들어.. │ 소소한 내일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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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활동은...뭔가 힘들다 정신도 없고, 헨젤과 그레텔 동화를 주제로 요리활동을 과자집 만들기를 정했다. 식빵을 이용한 과자집. 생크림을 바르고 그 위에 과자로 덕지덕지. 생크림은 뚜레쥬르에 파는 1000원짜리 45개. 40명의 아이들이 했어야했기에.. 그래서 엄청 큰 통으로 6개가 나왔다. 근데 정작 쓴 양은.. 반도 다 못쓴듯. 양을 좀 적게 할걸.... 정신없는 과자집. 그래도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 만든 것 같아서 기분은 좋았다. 시간에 쫓기듯. 시작한 요리활동 정작 사진찍기 바빳고, 재료나누기에 바쁜 나. 뭔가 시간에 쫓기지 않고 지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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