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 어느 곳에 정착하여야 할까여?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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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디서 부터 어떻게 얘기를 해야 할까여..... 전 남자친구와 사귄지 4년이 다되어갑니다... 남자친구의 셩격은 제가 해달라고 그러는것은 최선을다해서 해줄려고 하며. 저없이는 못살것같은 그런셩격의 소유자입니다.근데... 이남자친구를알기 전에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너무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저혼자 그냥 추억이다 라고 생각하고 가슴에 묻어 두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며 가슴한편으로 미루어 두었습니다,. 그러면서 1년에 한번꼴로 남자친구 모르게 만났습니다. 만나면서 이남자도 저를 좋아하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러면 서 조금 더 친해졌습니다. (참고로 이남자와 저의 나이차이는 13살이구 제남자친구와 저는 동갑입니다.) 제남자친구가 군대를갔고,. 그사이에 몇번만났는데. 자꾸 좋아지기 사작했습니다. 근데 이남자의 성격은 일밖에 모르고 만날려고 해도 시간을 엄청 쪼게야 합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처지이져...너무 인정받구 있어서 시간이 없어여. 만나기가 힘들어여. 물론 저의 남자친구도 명문대에. 좋은 집안. 앞길이 훤히 보이는 그런 남자친구랍니다. 근데. 문제는 제가 자꾸 나이많은 남자에게 끌린다는겁니다. 이남자는 제가 남자친구가 있는것을 압니다. 그남자친구가 대단하다는것도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다가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근데 이제는 저를 포기 못하겠다고 합니다. 그말을 듣고 기뻤어여. 그말을 듣고 2틀정도 만나서 놀 고 그랬어여. (이사람한테 2틀을 저에게 받쳤다고 하는것은 대단한거예여... 일과 씨름하는사람이니.) 저는 그2틀이 너무 좋았져. 근데. 어느 순간 메세지 . 전화두 줄어들기 시작했어여. 근데 이사람의 성 격상 원래 그러니깐 이해했어여. 그리고 한달이 지났져... 저두 연락을 안하구 그렇게 보낸거져. 근데 저에게는 그한달이 너무 힘들었어여...그사람과 갔던 커피숍도 가고 등... 그사람과 했던일들도 떠올리고 그랬어여. 저두 자존심이 쎄서. 제가 먼저 전화안하는성격이고. 그사람두 그런것같습니다. 저랑 동갑인 남자친구는 자존심이 있으면서도. 저에게는 자기의 자존심을 버립니다.한마디로 동갑인 남자친구와 이사람의 성격은 반대 입니다. 누가봐도 동갑인 남자친구가 더 좋고 이남자에게 정착하라 고 할꺼예여. 근데... 제맘이 그사람을 생각하게 되네여. 너무너무 힘들어여.. 군대에 있는 남자친구에게 짜증 부리는것도 저두 힘들구. 받아주는 남친두 힘들 고...그래서 제가 결론을 내렸어여... 둘중하나 포기하자. 근데... 무서워여,,, 둘다,,,,어찌해야 될까여? 친구들에게도 얘기하기가 겁나여,., 아저씨랑 사귄다고 .. 제가 제얘기를 친구들에게 제친구얘기라고 빗대어 얘기했는데여... 말두안돼는 얘기라면 화를내더군여,. 저 어찌 해야 될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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