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첫 노래들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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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이버 뮤지션 리그를 종종 들어간다 어쩜 노래들이, 선율들이 그리도 진실되게 느껴지는지 그 중 어제 알게 된 한정훈 노래 짓은 한정훈입니다. 하는 담백하고 정직한 소개글도 좋았지만 갈증이란 노래의 마지막 가사, 꿈을 얘기하던 네게서 끝없는 바다를 봤어가 대학생때의 날 떠올리게 했다 내 기억에 다른 사람에게 내 꿈을 빛나게 얘기해 본 적은 없지만 눈과 마음을 빛내며 꿈을 얘기하던 친구는 나도 여럿 봤으니 꿈은 나이가 없으니, 나도 언젠가 누군가에게서 바다를 볼 수 있게하길 26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길래 그 해 경연대회 노래들도 들어보았는데 김정은의 빨래도 좋았다 또 유튜브에서 우연히 알게된 최고은의 forest, Doubtless wait me 까지 1월 1일부터 오늘 12일까지의 노래들.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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