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골씩이나 터지다니... 응답하라 1988이 끝나서 아쉬웠던 주말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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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대표팀이 드디어 예멘을 이기고 8강행을 확정을 지었다. 올림픽 대표팀 역사상 이렇게 5골이 터진적은 없었는데 말이다. 이대로만 쭈~욱 이어진다면 리우올림픽에 나가는것은 식은죽 먹기나 다름이 없다. 매 경기가 시작을 하면 할수록 더욱더 복잡하고 어려운 상대들을 만나게 될테지만 그래도 우리나라는 열심해 해줄꺼라고 믿는다. 딱 1골만 터진다면 6:0도 가능한 경기였는데 약간 아쉽지만 19일날에 더욱더 잘해줄꺼라고 믿는다. 오늘 주일예배를 드리고 월요일날에 힘든 하루가 될테지만 밤에하는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인 화려한유혹을 볼생각을 하면 월요일이 와도 두렵지 않다. 어제 토요일날에는 응답하라 1988을 봤는데 너무나 재미 있고 그때 그 시절이 자꾸만 생각이 나는것 같다. 88년이면 내가 유치원을 다니고 있을때 였는데 말이다. 그때는 모든것들이 다 추억으로 남는것들이다. 음식들 서부터 그때 그시절의 추억의 스타들 그리고 개그맨들에 이르기 까지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런것들이 잊혀져 가는것이 너무나 아쉽고 슬프다. 마치 강동성전에서 옛날에 교회를 다니던 사람들이 떠나가는것 처럼 말이다. 난 이런 일기들을 쓰면서 추억들을 다시한번 더듬어 보게 된다. 그래서 더 일기쓰기를 즐겨하고 일기를 더 많이 써서 추억들을 소중한 기억들을 많이 만들고 싶다. 나만의 추억 그리고 나만의 역사를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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