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일전에 진것 때문에 말들이 많다.

우리가 이기고 있었는데 2골을 먹고 거기에

추가골까지 먹고 있었으니 졌다고 말이다.

솔직히 국가대표팀 감독과 선수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저들은 모르고 있다.

나는 박근혜 새누리당을 까고 일본을 까는데는

동조를 하지만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를 욕하는데는

절대로 동조를 하지 않을것이다. 오히려 그런 네티즌들을

욕하는 편이다. 그럴때 일수록 우리나라 국대를 응원해

줘야 한다. 올림픽에 8번이나 나가는게 쉬운일이 절대로

아니라고 본다. 강팀이 얼마나 많은데 골은 우리가 넣을때도

있고 못넣을 때도 있고 질때도 있고 이길때도 있다.

아마도 한일전이라는 특수성때문에 모두다 긴장을

했기 때문이다. 한골 한골을 넣고 있을때 우리가

수비를 잘해 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는 했지만

난 그렇게 욕하고 싶지는 않다. 절대로 말이다.

응원이나 똑바로 하고서 지랄들을 하라고 그래

응원도 제대로 안하는 것들이 어디서 승리를

못했다고 지랄이야 지랄이 말이다. 축구는

11명이 하는것이지 개인이 하는게 아니란

말이다. 그리고 감독의 전략 전술이 먹힐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있는거다. 모두들 비난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카타르 한테 우리

출전권을 주자고 ? 미친놈들이 따로 없다.

한일전 진것도 열받고 축구  네티즌 때문에

열받는다. 지들이 축구국가 대표팀한테 경기를

하는데 보태준것도 아니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