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화유와 함께 하는 화요일   강짱이좋다
  hit : 1161 , 2016-02-09 12:05 (화)

어제는 다른프로를 보느라 화유를 처음부터  보지는

못하고 중간까지 밖에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오늘은

끝까지 본방사수를 할것이다. 강희누나와 주상욱의

매력때문에 보는것 같다. 솔직히 말하자면 강희누나의

비중을 많이 차지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강희누나의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너무나 행복해

진다. 팜무파탈의 매력이 있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동안의 매력도 있어서 너무나 좋다. 나이를 먹어도

너무나 좋다. 내가 나이를 아무리 많이 먹는다고 해도

나는 강희누나를 좋아하고 드라마를 본방사수를 할것이다.

절대로 변하지 않을것이다. 뭐 전에는 볼륨과 야간비행을

할때도 라디오를 들었는데 말이다. 내가 가장 라디오를

가장 많이 보내고 문자나 인터넷에 사연을 보내서 읽힐때는

이따가 아닌가 싶다.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그날 너무나 그립고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래서 7급 공무원과 하트투 하트를

즐겨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작업장에서 집에서 짜증나는

일들을 제대로 풀어주던 강짱의 프로들 그것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가장 편안해 지고 웃음이 나온다. 그리고 화유가 끝나면

뭘 봐야 하나 고민이 된다. 화유가 끝나면 다른 드라마들은 절대로

보지 않고 케이블 드라마나 실컷 봐야 겠다. 케이블 다큐나 보다가

잠들어야 겠다. 내일이면 회사다니는 사람은 연휴후에 복귀를 하지만

나는  센터공사 때문에 14일까지 연이어서 쉬고 15일이 되어서야 복귀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너무나 좋다. 마음껏 먹고 자고 할수가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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