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안좋은아침...   강짱이좋다
  hit : 766 , 2016-02-28 09:18 (일)

오늘하루 완전히 짜증나는 하루

였다. 인터넷을 하려고 의자에

앉았는데 엄마가 닭에 넣을 소주를

사오라고 했다.  인터넷을 하려고

컴퓨터를 켰는데 정말이지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아침 이었다.

싸마트는 문을 닫고 엄마가

다시가라고 해서 갔더니

홈플러스 마져도 문을 닫아 버린것

이었다. 아 사람 미치게 만든다.

이런일이 있었으면 차라리 어제 주말에

했었어야 했는데 말이다. 주말에는

문을 열고 거기엔 사람들도 어느정도 꽉차고

소주를 사기에는 딱좋은데 말이다.

하필이면 싸마트와 홈플러스가 동시에

문을 닫을것도 뭐람 ... 아침이라서

문을 닫았는지 아니면 내일 모레가 휴일

이라서 문을 닫았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괜히 나만 고생을 하게 만들고 정말이지

짜증나서 미칠것  같다. 아 신경질나

인터넷을 켜놓고 해보지도 못하고

말이야 ... 과일이나 먹고서 교회를

가기전에 편의점을 가던지 주양지하를

가서 먹던지 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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