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생각
  hit : 2049 , 2016-04-04 01:15 (월)
12시에 자고자 다짐했건만 또 1시가 넘어버렸다.

요즘 몸이 많이 안좋아진듯하다.

건강 챙기고자 나름 챙겨먹고 쑥뜸도 뜨고하는데 그닥 효과가 없나보다.

이래 저래 슬럼프인지 즐겁지가 않네.

벚꽃피고 날씨는 화사한데 나만 우중충한듯하다.

곧개업 1년인데 잘해온건지 의문이든다.

힘들단 핑계로 게으르진 않았는지..

따지고봄 그닥 힘들것도 없는데 말이다.

시간은 참 빨리도간다.

다시금 으쌰으쌰 해야지..

즐거운일이 없으면 만들면되지.

하루에 하나씩 만들도록 해야겠다.
PINK  16.04.04 이글의 답글달기

일찍자는건..늘 생각만 하게되네요ㅎ
시간진짜 빨라요ㅜ 곧 또 한살 먹겠죠?ㅎ

프러시안블루  16.04.04 이글의 답글달기

사장님.
개업 1주년 축하드려요..

PINK  16.04.04 이글의 답글달기

축하를 받아도 될 정도로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ㅡㅎ
일단 감사합니다.
그렇게 갖고 싶었던 내가게인데..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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