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다르더라도... │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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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이든, 어떤 토론이든 좋다. 나를 친노패권주의자라고 욕하고, 문빠돌이라고 욕을 해도 좋다. '우리 집'을 어떻게 하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집으로 만들까' 라는 '종착점'에 대한 뜻이 같다면...방법이 다르더라도, 서로가 맞다고 지지하는 방법들이 다르더라도... 더 좋은 길을 찾기 위한 각자의 진정성은 인정하니까...그러기전에, 우리 집에 오랫동안 기생해 있는 반민족적 수구꼴통 도둑놈들을 뿌리채 뽑아 영원히 제거하는 것부터 좀 하고...그때까진 다르더라도 좀 인정하고 힘 합쳤음 좋겠다. 진심으로... (아래는, '진심'을 담은 아름다운 안주들. 모듬포와 짜파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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