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적인 사랑 고백일지도...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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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나란 아이 은근히 변태끼가 있는 것이다. 무척이나 좋아하는 선생님. 그 녀만 보면 자꾸만 괴롭힘을 당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심할 정도로...(笑) 하지만 변태는 변태를 알아본다고 했던가!!! (어디에서= =ㅋ) 내가 보기에 그녀는 완벽한 强攻으로 밖엔 보이지 않는다. (笑) 물론, 덮어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 구석도 있기는 하지만... 그녀의 입에서 나에게 '사랑해'라는 소리가 나온다면, 난 기뻐서 얼어버릴런지도 모르겠다. 그런 그녀가...얼마전 부터 나에게 짜증이 난다고 그런다. 하...사랑받고 있는 건가??? 그럴수록 자꾸만 곁에서 애교를 부리고 싶어 진다는 것을 왜 모르는 걸까??? 내가...더욱 자극 시켜드려도 되겠습니까...(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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