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슬픔~
 조금선선함~~~ hit : 2156 , 2016-05-13 14:44 (금)

오늘 아침에 우리 강아지 간식을 사러 은행동에 있는 대전 애견에 갔다........
돈이 없어 간식을 4000원치을 사고 나가려고 하는데 
일하는 아줌마가 하는 말 "조금 살거면 오후에 와 "라고 말을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알았다고 말하고 나왔는데 기분이 상했다...
한마디을 할려고 하는데 아침 일찍이니깐 내가 조금 참았다...
오는 길에 얼마나 기분이 나빴던지 오빠한테 이야기을 했다...
그러더니 전화을 해서 막 뭐라고 했다....
개시니깐 그랬다고,,.,,,,, 내가 생각을 해도 어이 없었다......
점장이라는 사람이 미안하다고 말은 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나빴다.....
많이 사면은 개시고 적게 사면은 개시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많이 사면은 돈이 되고 적게 사면은 돈은 아닌란 말인가??
그럼 4000원 돈도 아닌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
우리 오빠는 구청에다가 이런 이야기을 했다... 그 다음은 나도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참 안좋았어......... 

통암기법  16.05.13 이글의 답글달기

이모와 사촌동생과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 아저씨가 돈받으면서 짜증을
내시더라구요..개시인데 여자와 아기 골목 다 걸렸다구요..황당..
이상한 징크스에 스스로 묶이신거겠죠..;;

정은빈  16.05.13 이글의 답글달기

아무리 개시라도 그런 마인드이면 솔직히 가게가 인기가 많거나 번창하기 힘들것 같아요
별 얘기가 아닌것 같아도 내가 생각하기에 기분나쁘면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너무 속상하셨을거같애요 ㅠㅠㅠ 저도 그런 비슷한일을 당한적이 있어서 내가 돈주고 타는건데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맘속에 담아두지 마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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