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우리 강아지 간식을 사러 은행동에 있는 대전 애견에 갔다........ 돈이 없어 간식을 4000원치을 사고 나가려고 하는데 일하는 아줌마가 하는 말 "조금 살거면 오후에 와 "라고 말을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알았다고 말하고 나왔는데 기분이 상했다... 한마디을 할려고 하는데 아침 일찍이니깐 내가 조금 참았다... 오는 길에 얼마나 기분이 나빴던지 오빠한테 이야기을 했다... 그러더니 전화을 해서 막 뭐라고 했다.... 개시니깐 그랬다고,,.,,,,, 내가 생각을 해도 어이 없었다...... 점장이라는 사람이 미안하다고 말은 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나빴다..... 많이 사면은 개시고 적게 사면은 개시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많이 사면은 돈이 되고 적게 사면은 돈은 아닌란 말인가?? 그럼 4000원 돈도 아닌란 생각이 문득 들었다.......... 우리 오빠는 구청에다가 이런 이야기을 했다... 그 다음은 나도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참 안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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