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땐 시작이 너무 힘들어서 주저했었죠. 나이들어 좋은 점은 망설이지 않고 기꺼이 일을 벌인다는 거죠^^.
통상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가지게 되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보수적인 태도를 취한다는데...Jo님은 그런 면에서 좀 다르신거 같네요. ㅎ
가진게 많다고 느끼지 않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