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용노동조합에 다녀옴...   강짱이좋다
  hit : 889 , 2016-05-28 11:43 (토)

어제 고용노동조합에 엄마랑 같이 다녀 왔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실업급여를 신청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실업급여 신청을하고 6개월

이상 을 지급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장애인 작업장 에서 청소

직원으로 일했었는데 송정중학교 일을 했었는데 거기 에 있는 사람이

내 키가 닿지 않은곳 까지 하라고 했고 다시 하라고 했는데 도저히 못하겠다고

했더니 당분간 임가공만 하고 8월 31일에 나가라고 했었는데 그것이 계속해서

작업장 에서 나가는 기간이 15년 부터 16년까지 몇개월이 연장이 되어서

이번 3월말에 그만 두게 되었던 것이었다. 사직서를 쓸때는 국장이 퇴사를

했다고 쓰라고 해서 썼었고 4월 부터 지금까지 집에 있었던 것이었다.

원래 4월 23일에 취업 하러 가던길에 면접을 보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경기를 했었고 병원에도 갔었다.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지만 하마 터라면

큰일이 날수도 있었던 상황 이었다. 27일에 장애인 취업 박람회에 갔었는데

장애인 취업에 관해서 몇군데를 이력서를 냈는데 그중에 하나인 에덴 복지관

형원이라는 데에서 전화가 어제 왔었는데 내가 가야 하는곳이 파주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더 고민이다. 제대로 찾아갈수 있을지 말이다. 아직 엄마한테는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모른다. 원래 월요일에 면접을 보기로

했으나 면접일자를 6월로 미루어 놓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다름 아닌 실업

급여 수급에 관해서 교육이 있어서 내가 면접일자를 미루어 놓았던 것이다.

이것도 엄마는 모른다. 실업급여에 관한 교육을 잘 받아서 급여를 받을수

있으면 좋겠다. 뭐 취업이 되면 더 좋겠지만 말이다. 잘 되어야 할텐데

교육을 잘 받아서 실업급여 몇개월 동안에 잘 받고 잘 취업이 되었으면

좋겠다. 모든일들이 잘 풀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취업 문제도 그렇고

실업급여 수급도 그렇고 6월 4일에 야유회를 가는것도 그렇고 말이다.

이번만큼은 좋은일만 가득 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내 마음이 편해진다.

더 이상은 우울하지 않도록 말이다. 더 이상은 우울해 지기 싫다. 6월1일에 에덴복지관에 있는 형원이라는 곳에가서 면접을 보기로 했는데 파주라는 먼곳까지 가려고 하니까 걱정이 되고 불안하다. 되지 말았으면 좋겠다.

거리도 그렇고 기숙사비가 부담이 되어서 나가기가 싫다.  집에있는 컴퓨터랑 티비없이 살수가 없다.

스마트폰도 못쓰게 할텐데 자유를 빼앗기는 것은

절대로 참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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