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민영화 │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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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화장실 사건'이 아주 중대하고 또 심각한 사안을 다 덮어버리고 있다. 하필, 가스와 전기사업에 대해 단계적으로 민영화하겠다는, 사실상 가스와 전기를 재벌에게 팔아넘기려는 계획을 기재부가 발표하던 날, 사건이 발생한지 10일이나 지났고, 이미 피해여성이 고소를 '취하했다'는 박유천 뉴스도 터진거다. 냉정하게 말해서, 박유천 사건은 성폭행 사건으로 성립 될수가 없지만, 그간 다져온 이미지와 정반대의 섹스 스캔들이 2차, 3차, 4차 줄이어 폭발력을 더해가며 국민들의 시야를 가리고 있다. 앞으로 가스요금과 전기요금을 재벌 마음대로 휘두르게 할 수 있는 중차대한 정부의 꼼수를 이런 식으로 허용해선 안된다. 정신똑바로 차리고 봐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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