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흐리긴 하지만 오늘은 좋은날 │ 강짱이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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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 날이고 행복한 날이다. 하오식품에 출근을 하지 않는 날이기 때문이다. 기분좋은날 행복한날 너무나 기쁜 날이다. 거기에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으면 괜히 나를 잃어버리고 있는것 같은 기분이 든다. 장애인 취업 박람회 때 내가 괜히 이력서를 넣었다는 생각에 후회가 막급 이라는 생각 마져 드는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고 말이다. 양꼬치를 전문으로 한다는 곳이닌 만큼 양꼬치를 잘 꽂아야 하고 해서 너무나 씁쓸 하기만 하다. 다른 직원 들이 야 나보다더 오래 했으니까 잘하기는 하지만 나는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을 해본다. 동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하지만 그래도 그나 마 꼬치를 꽂는것을 잘 가르쳐 주려고 하는 것을 보니까 마음이 놓이기는 하다. 한과장 이랑 통통 하고 최팀장을 닮은 여자직원 아줌마는 빼고 말이다. 어제 첫 월급이 입금 이고 5일 동안에 쉬고 월요일에 출근을 하라고 해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 너무나 행복하다. 한과장의 얼굴도 안봐서 좋고 이것만큼 행복한것은 없는것 같다. 전에 있던 직장에서도 이렇게 쉰적은 없었는데 말이다. 한과장도 최팀장을 닮았고 거기에 목소리는 김숙을 닮은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면서 말이다. 그리고 사장님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닮은것 같고 말이다. 이 이야기는 나만 알고 나만 기억을 하면 그만 이다. 절대로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다른 사람은 빼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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