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지못하고 │ 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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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술을 마셔버렸다ㅜ 도시락 남은걸 가져가다..차에서ㅜ 몸무게가 오히려 늘었다. 요즘 먹은것도 없는데.. 휴. 5키로언제빼나. 얼마전 5키로 뺐을때 예뻐졌다해서.. 그만큼이라도..빼고싶다. 이젠 살찌면 이쁘다 해줄사람이 없자나. 오늘 주인아저씬 결국 연락이 없다. 주인아저씨라.. 그래..주인.. 진짜 주인일지도 모른다.아무리 힘들어도 한달에 200씩 꼬박꼬박 보내면 안되는 사람. 낼이면 조카들이온다. 보고싶다..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슬픈데 몸무게 재보니 눈물도 안난다ㅡㅡ;; 눈물쏙.. 이래서 술을 끊어야해.. 요즘 너무 폭음을해서 큰일이다. 혼자 마심 차라리 한병정도로 딱 절제하는데.. ㅇㅕ럿이 마시면 자꾸 취할때까지 먹을려고 한다. 술버릇이 이상하게 들여진듯하다. 머릿속이 멍하다. 낼부터 다신 돈맞추려 머리를 굴려야한다. 짜증나는데 아무한테도 얘기할수없다.. 도와줄 사람도없고. 감정소비 도움이 안된다. 휴..살 언째빼나..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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