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동기가 또 결혼을함... │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 |||
|
또 주일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고 고등부 서부터 청년부 그리고 지금의 3040선교회를 같이 다니면서 만나면 인사를 하고 지내던 동기가 또 결혼을 한다고 한다. 그것도 승호같은 어린애랑 말이다. 그래서 거기를 갔다가 와야 할것 같다. 거기에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고 그리고 거기에도 절친한 동기들이 많이 올것 같으니까 만나고 연락처도 가지고 오고 말이다. 그런데 아름이의 결혼식 장면을 찍었는데 제대로 백업을 시키지 않고 지워 버려서 너무나 아쉬웠는데 다송이의 결혼식때는 절대로 그러지 말아야 겠다. 무조건 동영상을 찍는다고 해서 나쁜것은 아니라고 본다. 다만 그것이 나쁜용도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나쁜눈으로 보기 때문에 그렇다. 그 시간들을 추억하고 싶어서 시간이 지나도 기억을 하고 싶어서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찍는 것이다. 많은 세월들이 흘러갔다. 솔직히 봉사를 하기전에는 전혀 모르던 동기들이 봉사를 시작하면서 많이 알기 시작을 했다. 중2때는 성가부장 서부터 여러 친구들을 만날수가 있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나의 일기장 에도 교회이야기가 많이 등장을 하곤 했다. 고등부때 에도 수련회를 가거나 성가대 에서 소풍을 가거나 청년부에서 수련회를 가거나 엠티를 가거나 썸머스쿨을 가거나 할때에도 비록 1박 2일 이지만 일기장을 챙겨서 가곤 했었다.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들을 남기고 싶어서 추억을 하고 싶어서 말이다. 헌금송을 하거나 할때도 동영상으로 찍곤 했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이전을 하면서 옛날폰에 있던것들을 전부다 백업시키고 이전을 시키면서 청년부때 찍은것들을 스마트폰 으로 옮기기 시작을 했다. 옛날의 추억들을 제대로 보관을 해 놓아야 나중이라도 볼수가 있다. 새로운 핸드폰으로 또 바꾼다면 그때도 백업을 시켜서 옮겨 놓아야 겠다. 물론 백업이 되지않는 것들은 버려야 하겠지만 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