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머리아파죽는줄 알았음...   강짱이좋다
  hit : 1077 , 2016-11-21 08:50 (월)
어제는 추수감사절 예배를 마치고 난뒤에
셀모임 까지 마치고 나서 집으로 가는데
머리가 왠지 모르게 띵하니 아파오는 것이었다.
너무나 머리가 아픈 하루였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면 집에 와서 식사를 하고나서 구토를 하지 않았다고
하면 다행이라고 말할수가 있다. 집에서 자고 일어나는
데도 기침을 하고 목이 말라서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왔다 갔다를 해서 조금 이라도 낳아져서 다행이다.
잠이 오지 않아서 티빙 앱에 있는 응답하라 시리즈를
보고 졸려서 다시 잠이 들어서 다행이다.
아마도 더 이상은 머리가 뜨겁지 않은것 같다.
오늘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의 삶인 반복되는
일상은 계속되겠지만 그래도 버틸수 있는것은
25일에 지역예배를 드리고 주말 지나고 주일예배를
드리고 해서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곧 12월 4일에 예배를 청년부랑 같이
드리게 되는데 셀모임은 따로 진행을 한다고
한다. 물론 아쉬운 편은 있겠지만 곧 적응을
하다가 다시 셀모임도 합칠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금도 머리가 약간 띵해서 아파오기는 했어도
죽을정도는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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