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 없는 걱정이긴 하지만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405 , 2017-02-10 09:37 (금)

쓸데 없는 걱징이긴 하지만 다른 변수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왜냐면 오늘 누나가 와서

17.18일날에 가족끼리 인천으로 가서 회를 먹으러

가자고 할것 같아서 이다. 그때 성가대 엠티에

참석을 하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

벌써 부터 고민이다. 이런 고민들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텐데 걱정되는 고민들은 없어

야 할텐데 말이다. 절대로 17일 18일은 절대로

안된다. 다른 날짜들은 상관은 없지만 17일

만큼은 절대로 안된다. 아니 절대로 참석을

할수가 없다고 보면 된다. 만약에 그렇다고

해도 내가 엄마 몰래 짐싸서 가버리면 그만

이다. 절대로 안좋은 변수 좋지않은 변수가

생기질 않기를 간절하게 또 간절하게 바랄

뿐이다. 그리고 뉴스에서 주말에 폭설이

온다고 한다. 눈이 온다고 해서 참석을

미루고 미루고 했는데 이러다가는 점점

더 성가대에 다시 등단할 기회를 잃어갈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정말이지 착잡해

지려고 한다. 절대로 그런일이 있어서도

안되고 있으면 더 안된다.

어떻게 벼르고 벼르던 것인데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것인데

절대로 안좋은 변수가 생기면

안된다. 부디 좋은 결과 좋은

변수가 생기길 간절히 기도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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