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 슬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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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홀트에서 전화가 왔다 법원에서 양부모가 정해졌다고 아이 아빠에게서류 같은걸 보냈나보다 아이 아빠가 유전자 검사 해서 키울 생각이였나보다..하지만 난 동의 하지않았다. 애초부터 입양을 생각했고 그러기로 합의하에 보내진거고 내가 있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서 있는것도 힘들기도 할것이고 양부모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국내에 어디가에 있을거고 양부모가 외국인분들이라면 해외일수도 있다..몇일후면 그 아이가 두 돌이 되어간다..... 이쁘게 잘 크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그저 그 아이가 아무탈 없이 커서 잘지내길 바랄뿐이다.. 그 전화을 받고 그 날 저녁에 잠이 안왔다.... 그 일 이후로 괜잖아졌다...영화보러 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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