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5 감사 │ 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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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할 곳 없는 일요일, 용훈이 공부하는 곳에서 몰래 숨어 공부. 용훈이가 안들키도옥 수강증과 책을 주었음. 고마운 친구. 2. 부대찌게 집에 점심먹으러 갓는데 주인누나가 아주 친근하게 해 주셨음. 치즈도 주시고 끝나고 새콤달콤과 젤리도 주심. 재밌는 누나였음. 자기는 이미 결헌했으니 오해하지 말라고. 3. 새벽에 버스가 항상 시간보다 일찍와서 기분이 좋다. 분명 10분남았다고 뜨는데 5분도 안되어서 오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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