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부끄러움...   공개일기
  hit : 2070 , 2017-04-21 12:07 (금)
존경하던 한 사람이 생각났다.

오늘도 나는 현실의 내 삶을 살아가겠지만,

비록 부끄러운 삶 속에서도 내가 응원하는 그분이 5월9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봉하로 달려가서 펑펑 울고 싶다.

비록 큰변화는 없을지라도 그동안 쌓였던거 다 토해내고 싶다.

그리고 부끄럽지 않게 부끄럽지 않게 다시 열심히 내 삶을 살아낼테다.

그날이 올때까지, 내 현실속에서 인내하며 최선을 다하자.
   인생 20/06/06
   하우스오브카드 20/04/04
   외로운 밤 18/11/04
-  인내, 부끄러움...
   간만에 쓰는 일기 16/10/06
   다짐 16/01/24
   성격유형-만능재주꾼 15/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