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 부끄러움... │ 공개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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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던 한 사람이 생각났다. 오늘도 나는 현실의 내 삶을 살아가겠지만, 비록 부끄러운 삶 속에서도 내가 응원하는 그분이 5월9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봉하로 달려가서 펑펑 울고 싶다. 비록 큰변화는 없을지라도 그동안 쌓였던거 다 토해내고 싶다. 그리고 부끄럽지 않게 부끄럽지 않게 다시 열심히 내 삶을 살아낼테다. 그날이 올때까지, 내 현실속에서 인내하며 최선을 다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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