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미정
 흐리다 비오다 갬 hit : 579 , 2000-07-19 15:12 (수)
지금은 오후 3시 넘넘 따분하다 오늘 여름 방학을 하고 집에 일찍 돌아 왔기 때문이다.....뭘 해야할지.....에휴  오늘 방학식을 운동장에서 했다. 땡땡이를 칠까?생각도 했었지만 그래두.....오늘따라 교장선생님이 마이크를 잡고 놓지를 않으셨다. 마이크도 잘 안나오는 관계로 애들을 한데 모아놓아서 그더위에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그렇게 방학식을 마쳤다...난 아직 방학에 대한 특별한 계획은 없다..다만 방학이니만큼 아니 방학은 신나게 노는 날들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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