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기분이 쵝오였던 어제   교회가 좋고 청년부가 최고다
  hit : 1479 , 2017-05-10 08:44 (수)

어제는 완전히 기분이 쵝오 였던 하루였다.

아침에는 잔소리 많은 엄마가 나의 식사를

방해를 해서 짜증이 물밀듯이 밀려왔지만

그래도 어제는 내가 지지했던 대통령이

당선이 되어서 대통령이 되고 그리고

청년부 후배들이랑 같이 볼링장에서

볼링도 치고 저녁에는 치킨도 먹고

빙수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교회에서 올때는 비가 많이 와서

후배들인 조훈이랑 영오의 우산을

같이 쓰고서 교회로 가서 한사람은

떡볶이를 시켰고 또한사람은 치킨

을 시켜서 같이 먹었는데 함께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맛있었다.

쵝오의 맛이었다. 치킨을 먹고 난뒤에

빙수집에서 먹은 인절미 빙수도 너무나

맛있었다. 함께 청년부 후배들이랑

같이 있어서 너무나 좋다.

이래서 같이 함께 연합예배를 드리게

되어서 너무나 반갑고 행복하고 좋았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것도 최고의 행복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천국을 전부다 얻은 기분이라고나

할까? 엄마한테 잔소리를 당한거를 눈녹듯이

사이다 처럼 톡 쏘듯이 녹아 내리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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