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6.23일 주식 참패   나의주식일기
  hit : 365 , 2017-06-23 21:02 (금)

 참패였다  시장의흐름,세력들 등등 모든것은 잘 맞아떨어졌다.

오히려 21일,22일 ,23일 세번의 기회가있었다 그 이상의 수익을

하지만 준비가안되었다 이런 큰돈을 굴리기엔 내 자신이 말이다..

안타깝다 미래를 앞서간다는것은 힘들었다.. 그렇다고해서

퇴보되었는가? 아니다 지킬것은 지켰다  공무원연금,적금,주택청약,펀드  다 지켰다

다만 내 노잣돈이란것이다 마음은 당연히 아프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 희망을 보았다고해야하나?

이런 시장의 가치의 흐름을 파악하고 움직이는 주식 시장 참으로 매력적이지않을수 없다 .


그렇치않는가? 나는 무지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시장이었다 마이너스 350  큰돈은 아니다

하지만 가슴이 답답한것은 사실이다 오늘 결정했다 나는 이런 큰돈을 굴리기엔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다시 시작할것이다 재기시간은 그리 길진않을것이다. 월급받는대로 노잣돈은 뺴면되니깐

3~5개월걸리지않을까 싶다.

20대니 앞으로 배울것은 많고 더욱 경험을 해봐야한다고생각한다 .

또 돈을 잃는게두려운가? 사실상 그렇치는않다 다 뺄것이다 100만 남기고 다시 처음으로 시작할것이다

그리고 이런주식싸움을 이기기엔 이 한마디는 그냥 항상 마무리로 짓고 끝내야겠다

사실상 이 계획대로 움직이고 참았다면 지금쯤 웃고있었을텐데..아쉬움을 표현하고싶다..


계획한대로 움직여라 그것이 나를 웃게할것이다 

-  2017.6.23일 주식 참패